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대통령 관저 인근에 차벽 트럭이 등장하는 등 표결 결과에 따른 집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(14일) 오후부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차벽 트럭 5대 정도와 경찰 기동 버스 10여 대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벽 트럭은 트럭 옆면에 대형 펜스를 붙여 시위대와 경찰 사이를 차단할 수 있는 차벽 효과를 내는 차량입니다. <br /> <br />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한남동 관저에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참모진은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하며, 국회 탄핵 표결을 위한 본회의에 앞선 국민의힘 의원총회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유서현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141522109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